• 장흥의 한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개동이 모두 탔으나 인명피해 없이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장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31분쯤 장흥의 한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시간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개동(1800㎡)이 모두 탔다.

    당시 공장은 가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