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0일 일부 품목 할인 및 증정 행사 등 진행
  •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266번지 로컬푸드직매장.ⓒ부안군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266번지 로컬푸드직매장.ⓒ부안군
    부안군은 부안 로컬푸드 오프라인 누적매출 100억 원 달성을 기념해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고객 감사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안 로컬푸드를 애용해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판 행사는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과 부안 행복장터(부안고려청자휴게소 상행선)에서 진행되며, 샤인머스켓·고구마·백미 등 제철 농산물과 돼지고기·계란 등의 품목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를 통해 부안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고물가 시대에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부안군은 기대했다.

    또한, 행사 기간 3만 원 이상 구매한 부안 로컬푸드 회원에게는 장바구니를 무료로 증정하며, 500번째, 1000번째, 2000번째, 3000번째 구매 고객에게는 직매장 포인트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행사는 부안군민과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이루어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부안군 푸드 플랜을 통해 푸드앤레포츠타운 개장, 격포권 로컬푸드 판매센터 운영, 학교급식 확대 등을 통해 부안지역 먹거리 복지와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