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2025년 신규 전북미래학교 43곳 대상 설명회 개최
  • ▲ 전북미래학교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설명회.ⓒ전북교육청
    ▲ 전북미래학교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설명회.ⓒ전북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지난 7일 전주 평화의전당에서 전북미래학교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2025년 전북미래학교로 선정된 유·초·중·고 43개교의 교장과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교육청은 설명회에서 △기초․기본학력 신장 △수업공개․나눔을 통한 수업혁신 △학교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자율과제 운영의 내실화 등 전북미래학교의 정책 방향을 안내했다.

    2025 전북미래학교 공모사업에는 총 71개 유·초·중·고가 응모를 했으며 이 가운데 심사를 거쳐 43교가 선정됐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전북미래학교 운영 역량 강화와 교원들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설명회를 열었다”면서 “현장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면서 변화된 전북미래학교 실현을 위해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