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비 사업 내년 4월까지 마무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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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임준 군산시장은 7일 간부회의에서 기후 위기에 대비한 사업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내년 4월까지는 확실하게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군산시
강임준 군산시장은 7일 간부회의에서 기후위기에 대비한 사업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내년 4월까지는 확실하게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문화동 등 일부 원도심지역의 하수관이 불량하다는 의견이 있고, 빗물받이가 부실한 상황”이라며 내년 봄철이 오기 전에 우수관 정비를 위해 예산을 투자할 것을 지시했다.그동안 군산시는 변화하는 기후 상황과 지역 여건에 대응하고 하수도 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변경 수립을 추진해왔다.‘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은 군산시 물관리정책의 가장 기본이 되는 계획으로, 20년 단위로 내다보고 5년마다 재정비하고 있다.이에 맞춰 군산시는 지난해 9월부터 착수한 ‘군산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변경) 수립용역’을 반영해 계획안을 검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