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 수익금 마을 자치연금으로 지급
-
- ▲ 장호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준공식.ⓒ고창군
고창군은 7일 상하면 장호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고도화사업 준공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준공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고창군의회의장, 김만기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원 등이 참석했다.장호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은 2023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포함해 총 5억 원을 투입해 숙박시설을 신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이번에 준공한 숙박시설은 2023년 10개 지자체가 공모사업에 응모해 고창군 장호마을을 포함한 4개 시·군이 선정됐다. 해양수산부가 2023년에 추진한 고도화사업 준공식은 장호마을이 처음이다.특히 장호마을 숙박시설 수익금은 마을 자치연금 형식으로 지급될 예정으로, 마을주민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한편, 준공식 이후 장호어촌체험마을의 전통어로작업인 후릿그물 방법을 재현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그물로 수확한 물고기를 시식하며 옛 선조들의 지혜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표재옥 장호어촌계장은 “많은 관광객이 장호어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시설을 방문해 조개 캐기와 후릿그물 체험 등을 통해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쌓아갈 수 있기를 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