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푸드페스타 사전보고회 개최… 홍보영상 시연, 행사 운영 설명 9월26~27일, 함열읍 하림퍼스트키친에서 K-대표 식품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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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와 NS홈쇼핑이 'NS푸드페스타'(Food Festa 2024 in IKSAN)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익산시는 4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를 비롯한 행사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NS푸드페스타 사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 익산시는 홍보 영상을 처음 선보였고, NS홈쇼핑은 행사 운영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했다. 이어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의견이 오갔다.'NS푸드페스타'는 오는 26~27일 함열 제4일반산단 내 하림퍼스트치킨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축제로 지역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만큼 축제장 규모를 더욱 확장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행사의 주 무대가 되는 돔텐트는 900평으로 확대됐고, 전국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상생식품관, 야외광장, 홍보 부스 등도 운영한다. 상생식품관에서는 익산 대표 농특산물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제조 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다.야외광장과 홍보 부스에서는 익산 대표 대물림 맛집 무료 시식과 농특산물 판매가 진행되고, 하림그룹의 신선한 식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구매할 수도 있다.또한 프레시바에서는 닭 발골 쇼를 보고 신선한 하림 닭을 이용한 음식을 시식하며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식품관광을 연계한 '미식투어'와 식품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공 취업 박람회 등 다양한 전시·체험 등이 상시 운영된다.정헌율 익산시장은 "NS푸드페스타를 20여 일 앞둔 만큼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북 익산형일자리의 중심축인 하림그룹과 NS푸드페스타를 통해 100년 먹거리산업을 선도하고 식품산업도시 익산의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