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출정식.ⓒ부안군
    ▲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출정식.ⓒ부안군
    부안군은 9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순창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는 14개 시·군이 참가해 총 39개 종목에서 학생부·일반부로 나뉘어 시·군별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지난 29일 오후 6시 부안군 K컨벤션에서 열린 출정식에서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박병래 부안군의회의장, 전동일 부안군체육회장, 종목별 선수와 임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제 선수단에 대한 격려와 함께  우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부안군은 이번 대회에 36개 종목에 657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종합 6위(군부 2위)를 노리고 있다.  

    권 군수는 “선수와 임원 모두가 부안군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대회에 참가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부안군의 위상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