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복지재단에 3100만 원 상당의 의류 기부아동·여성·다문화시설 등 소외된 이웃에 전달 예정
  • ▲ ㈜성실(대표 정태두)은 26일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에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3100만 원 상당의 성인·아동의류 4356벌을 기부했다.ⓒ전주시
    ▲ ㈜성실(대표 정태두)은 26일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에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3100만 원 상당의 성인·아동의류 4356벌을 기부했다.ⓒ전주시
    ㈜성실(대표 정태두)은 26일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에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3100만 원 상당의 성인·아동의류 4356벌을 기부했다.

    전주시 팔복동에 위치한 ㈜성실은 유·소아 및 성인 내의류를 생산하다 현재는 마스크·성인복·골프웨어를 전문 생산한다.

    이날 ㈜성실이 기부한 의류는 전주시에 위치한 아동·여성·다문화 시설을 포함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두 ㈜성실 대표는 “주변에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진 것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