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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2024년(23년 실적) 완주군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기초지자체 산하 출자·출연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완주군이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관 경영평가에서 완주문화재단은 경영관리 영역, 경영성과 2개 영역 12개 세부지표에서 경영 개선 노력을 통해 지난해 대비 2.75점 상향, “가”등급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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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은 특히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와 경영 기반 마련을 위한 ESG·인권경영 운영과 지역문화계 위기 상황 대응 지원사업 추진 및 중장기 목표와 그에 따른 사업 추진 방향을 고려한 예산 운영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정철우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재단이 경영평가 6년 연속 최고 등급이라는 성과를 거둔 만큼 변화하는 문화 환경에 맞는 효율적인 운영과 군정 방향성을 반영한 사업 추진으로 완주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문화복지를 통해 문화예술로 행복한 완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