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 ▲ JB PB센터 더 퍼스트 라운지(THE FIRST LOUNGE) 오픈식.ⓒ전북은행
    ▲ JB PB센터 더 퍼스트 라운지(THE FIRST LOUNGE) 오픈식.ⓒ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PB센터를 본점 1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업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존 본점 3층에 위치했던 전북은행 PB센터는 ‘더 퍼스트 라운지(THE FIRST LOUNGE)’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1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더 퍼스트 라운지’에서는 세무·법률·부동산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자문 서비스 및 포트폴리오 진단으로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 대행, 생애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위한 쾌적한 전용 상담 공간 운영과 전담 PB(프라이빗뱅커)를 배치해 고객 개인의 재무 목표와 위험 선호도 등을 고려한 최적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최신식 대여금고 설치와 각종 세미나 및 문화 공연 초청 등 고객 편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PB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고객 접근성과 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미래 성장 파트너로서 차별화된 프라이빗뱅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