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10조2000억원 투자유치 성과 등 새만금 약속 실현 직원들의 노고 치하하고 여름철 맞아 새만금 현장 안전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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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지난 4일 새만금의 괄목상대한 성과에 대해 직원들을 치하하고, 동북아 경제 허브로 도약을 다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윤순희 차장과 170여 명의 직원이 오찬을 함께하며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새만금개발청은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역대 최대인 10조20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하고, 동서·남북도로 완전 개통과 2차전지특화단지 지정 등 혁신적인 성과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활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윤석열정부의 친기업 정책기조에 따라 새만금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지금은 기업과 사람이 모여드는 곳으로 완전히 탈바꿈 했다“면서 “새만금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이자 동북아의 경제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을 핵심 키워드로 ‘큰 그림’을 제대로 그려 나가자”고 역설했다.이어 김 청장은 “최우선으로 새만금의 안전이 담보되어야 한다”면서 “올해에도 가속화하는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이상기온 및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새만금사업 근로자와 현장 및 입주기업이 각종 사고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