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특별상 받은 학생들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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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익산지부(지부장 전영선)가 지난 22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회에서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자들과 만났다.이번 간담회는 IWPG 익산지부와 수상자가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의 초청을 받아 진행됐다. 지난달 18일 열린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에서 최종오 의장의 특별상을 받은 선예준(익산어양초), 하정우(익산초), 유은채(이리남성여중) 학생과 학부모, IWPG 익산지부 관계자들과 정병현 익산시장애인연합회장이 참석했다.이들은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영상을 보면서 학생들의 대회 참가 계기를 듣고 작품에 담긴 의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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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선 지부장은 “최종오 의장의 초청에 감사하다. 특별상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가 감사해하고 좋아했다”며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평화의 세상을 유산으로 남겨주기 위해 활동하는 IWPG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최종오 의장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나와 내 주변뿐만 아니라 사회 이슈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생각을 넓히고 큰 꿈을 키우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다.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10여 개의 지부와 660여 개의 협력 단체가 함께 일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 실현’을 비전으로 세상에 필요한 연대 확산, 평화 문화 전파, 여성평화교육, 법률·제도 제정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