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박사 양 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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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년 역사를 지닌 은둔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 조선’의 고대사는 세계 첫 5대 문명 중 하나로서 고조선 문명이 서기 108년 전 해체될 때, 국경을 지키던 기마민족 일부가 중앙아시아로 이동해 새로운 훈족(Hun= 따뜻한 사람, ‘사람’)이란 뜻의 부족국가로서의 역사가 창건되었음이리다.사실 인류의 편견 없는 소통 및 교류와 협동의 문제를 생각하고 고려한 측면에서 살펴보니 일부는 유럽에 진출하여 새 국가를 건설했으며, 고조선 언어와 문화로 전파됐으며, 또 고조선 동쪽에 살던 기마족 ‘산융’은 BC 108년 이후 중앙아시아를 거쳐 유럽에 진출 역공의 기마 전술로 서로마 제국을 삼켜 우랄 알프스산맥에 대제국을 일궈내었다고 한다.실제로 우리 민족의 진취성이 오늘에 이어져 오늘의 대한민국 반세기 변화와 성장사를 압축적으로 보이는 세계적인 한류(韓流)와 함께 큰 감동을 맛보게 한 평창겨울올림픽 개최의 감동(그랜드슬램: 만루홈런의 성취)을 지켜보았고, 붉은악마들의 연출인 ‘아~아 대한민국’ 하는 3박+2박의 박자는 역리의 기본인 대립과 상호 보완적인 조화로움을 연상하니 참 절묘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리라.한 세기를 거슬러 이룬 월드컵 축구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은 한 세기를 거슬러 보여준 체육문화의 신화로서 우리의 정신력이 세계적으로 화제였다. 특히 야구대회에서는 세계인들 대부분은 전력상 가장 뛰어난 국가로 미국과 일본을 생각했다. 그러나 드림팀은 디지로그로서 고안된 환희와 감동으로써 지금까지의 한국의 야구 수준에 대해 새로움을 넘어 경탄을 심어주었다.이 결과 세계는 21세기로 접어든 이후 대한민국의 약진을 다시 보게 되었으며, 세계는 한국인과 그 역사에 관심은 당연했다고 본다. 돌이켜보니 아~아 대한민국에 따라붙는 3박+2박의 동일 박수에 열광한 관중과 선수와 우리 모두 ‘하나’라는 그 이미지(창조적 가치와 기상)들 한국적 음양의 진리가 잘 어우러졌음의 극치로서 정말로 멋짐 그 자체라 하겠다.더 나아가서 반가운 소식은 1회에 이어 제2회 세계문자올림픽에서 우리의 한글이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사실에서이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 한글임을 만천하에 고했음이라 하겠다. 그래서 이젠 누구든 ‘이 땅에 태어남이 자랑이라고.’ 함에선 지혜와 굳건한 정신을 가지고 마음과 행동이 변화하면 세상을 바로 바꾸어 낼 수 있음에서 더욱 돋보인 것이었다.또한, 가장 아름다운 우리의 음악의 첫째인 아리랑을 듣고 전 세계인이 환희와 찬사에 우리는 큰 보람을 느끼었고, 긍지 또한 매우 높은 한편으론 세계에서 가장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 1위 비빔밥의 오방색이 어우러진 융합의 문화에 기개를 한없이 펼치어 보아도 한 점의 부끄럼이 없다 하겠다.또 한편으로 조선 시대 대학자 이이가 노자의 일부를 발췌해 풀이한 저서 ‘순언(醇言)’은 Taoism'의 도가 학파 노장철학의 대가 노자를 고조선 문명과 연계한 이야기로서 한국 철학사를 통관케 한 철학자 또는 사상가로서 언급한 점에 관심을 가지지 아니할 수 없음에서이다.이런 말을 하는 한 근거로서 닫힌 민족주의(chauvinism)에서 벗어나 이젠 우리는 열린 세계 속에서 월드컵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 4강 신화에 오른 결집들 그랜드슬램(세계 4대 경기 개최)을 일궈낸 저력으로 진정 지구촌 사회의 복지와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세계인이 되어야 함을 다짐해 보게 하는 터에서라 하겠다.앞으로의 모든 문제는 우리 마음속에 있기에 두메산골이 천지개벽하듯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감격을 맛본 현 시점을 거울 삼아 선진문화를 향해 지향해야 할 우리 민족의 이상이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할 시기는 바로 지금이 아닐까 하는 행복한 오늘의 <대한민국>이라 하리라.“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기에 / 빛나던 등불의 하나 코리아 / 그 등불 한 번 켜지는 날에 /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하고 읊은 타고르 시에서 보듯 열린 세계 속의 한 구성원으로서 향후, 더 큰 진보와 발전으로서 아름다운 대한한국의 승화가 기대되기에 우리의 미래는 낙관적 발전이 지속되는 확신 속에서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영원무궁토록 동방을 넘어 세계의 불빛임이 자명할 “다이내믹 코리아‘ 그 위대함 영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