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발의 조례안 등 31건 부의 안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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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가 다음달 10일부터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군산시의회 운영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고 제264회 제1차 정례회를 이날부터 20일까지 11일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22건의 조례안이 다뤄질 예정이다.이 가운데 나종대 시의원의 '화재피해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서동수 시의원의 '군산시 여객선 운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7건이 의원발의다.예산안 1건과 기금운영계획변경안 1건, 동의안 5건, 승인안 2건 등도 상정됐다.군산시의회 최창호 운영위원장은 “안건 심사를 함에 있어 시민 편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올해 첫 추경 예산이 편성되는 만큼 꼼꼼한 심의로 군산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제264회 제1차 정례회 심의 안건>△2024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영계획(변경)안 △2023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통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시민참여예산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산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축제 발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무인식품취급시설 이용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희귀질환자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주간 개별형 제공 기관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위탁기간 만료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육아종합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여객선 운임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환경친화적 선박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안 △실내 공기 질 관리 조례안 △폐기물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재피해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빈집 정비 지원조례안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횡단보도, 정류소 물 고임 방지 조례안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자게시대 관리·운영 민간 위탁 동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