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취·창업 디딤돌 역할‘톡톡’… 여성 전문인력 양성7월24일까지 교육 후 지역사회 연계해 산업체 요구 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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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1일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을 개강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이번 교육에는 100여 명의 교육생이 새로운 출발을 향한 포부와 다짐으로 과정을 시작했다.올해 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은 여성가족부의 공모사업을 통해 △노인복지기관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 △전산세무회계 실무과정 △한식조리 실무자 양성과정 △요양보호실무자 양성과정 △정리수납실무 창업과정 등 총 5개 과정이 운영된다.5개 과정 모두 여성 구인 수요가 높은 직종으로,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니즈를 반영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교육은 7월24일까지 진행하며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해 지역사회와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제공할 방침이다.이학수 정읍시장은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경쟁력 있는 역량을 갖춰 변화하는 취업현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새일센터의 교육과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새일센터(063-539-82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