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부터 오픈 기념 이벤트 41일간 운영… 시민 패널 모집정읍소통방 통해 시정발전전략 등 아이디어 자유롭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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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시민과의 원활한 정책 소통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정읍소통방’을 구축하고 다음달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한다.시민들은 정읍소통방을 통해 시정발전전략 등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이와 함께 한 달 동안 공감 수 50건을 달성한 제안은 정읍시 시민소통위원회의 심사와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한다.또 시정 관련 설문과 투표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시민 패널을 모집하고 4월1일부터 5월11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이학수 정읍시장은 “정읍소통방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행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소통의 가교”라며 “시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 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방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