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태산선비문화원서 정기대의원 총회 열고 사업 계획 확정오는 5월 군산은파호수공원서 단오맞이 전국씨름대회 개최 예정무주군과 고창·부안군 등 3개군 전북특별자치도 씨름협회 가입
  • ▲ 전북특별자치도 씨름협회는 이날 오전 10시 정읍시 칠보면 태산선비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박충기 회장을 비롯한 대의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김경섭.
    ▲ 전북특별자치도 씨름협회는 이날 오전 10시 정읍시 칠보면 태산선비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박충기 회장을 비롯한 대의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김경섭.
    전북특별자치도 씨름협회가 23일 올해 추진할 12대 사업을 확정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씨름협회는 이날 오전 10시 정읍시 칠보면 태산선비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박충기 회장을 비롯한 대의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결과 및 경산 승인 건, 2024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감사 선임, 스포츠 공정위원회 위원 선임, 규정(규약) 개정 등에 대한 심의를 갖고 의결했다.

    이날 대의원 총회에서 올해 사업계획안이 심의·의결됨에 따라 확정된 사업은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전북선발대회 ▲2024 전국생활체육대회(울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구례) ▲제3회 전북툭별자치도 교육감배 씨름대회 ▲세계문화유산 지원사업 단오맞이 밀당의 고수(군산 은파유원지)▲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전북특별자치도 선발대회 등이다.

    또 ▲2024 전북특별자치도 씨름왕 선발대회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 체육대회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김해) ▲2024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 ▲제17회 전국생활체육 大 장사씨름대회 ▲제16회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 등이다.

    이 가운데 5월에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제전에 출전한 전북대표 선발대회는 이날 태산선비문화마을내 씨름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사업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씨름협회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제3회 전북툭별자치도 교육감배 씨름대회 ▲세계문화유산 지원사업 단오맞이 밀당의 고수 등 2개 사업이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세계문화유산 지원사업 단오맞이 밀당의 고수 씨름대회는 문화재청이 지원하는 세계문화유산 지원사업에 선정돼 열리게 됐다.

    이 대회는 전국 규모로 선수 등록을 하지 않은 아마추어 남·여 선수들의 참여를 유도해 우리나라 전통씨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씨름협회는 이와 함께 조명신 정읍 칠보고 코치를 전무이사로 임명하고 권도희 칠보초 코치를 심판이사로, 박철민씨를 상벌이사로, 안창권씨를 시설이사로, 김유빈 칠보중 코치를 경기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이와 함께 허승호·신용길·최준석·윤현남·은옥희씨 등 5명을 이사로 영입했다.

    또 무주군과 고창·부안군 등 3개 군을 전북특별자치도 씨름협회 회원단체로 가입을 결정했다.

    이날 3개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씨름협회에 신규 회원 단체로 가입함에 따라 전북 14개 시·가운데 진안군을 제외한 13개 시·군이 회원단체로 활동하게 됐다.

    박충기 회장은 “주말인데도 많은 대의원께서 총회에 참석해줘 감사를 드린다”고 전제 하며 “이번 총회에서 제기된 고언 등을 협회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전북씨름 발전 등 씨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