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 부재 민주당 심판 할 것
  • ▲ 국민의힘 전남도당이‘전남혁신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전남혁신선대위)’확대 회의를 개최했다.ⓒ국민의힘 전남도당 제공
    ▲ 국민의힘 전남도당이‘전남혁신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전남혁신선대위)’확대 회의를 개최했다.ⓒ국민의힘 전남도당 제공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김화진)은 26일 도당 회의실에서 총선 승리 기반 구축을 위한 ‘전남혁신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전남혁신선대위)’확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4월 10일 치뤄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전남지역 후보자의 득표율 제고와 전남발전을 목표로 구성된‘전남혁신선대위’의 확장 방안과 본부별 지원전략 및 활동지침을 수립했다.

    도당에 따르면 후보 중심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지원을 위해 후보자가 참여하는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로 운영되는 '전남혁신선대위’는 총괄지원본부를 비롯해 9개의 본부와 15개 특별위원회 그리고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겸비한 역대 당협위원장이 참여하는 고문단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전남혁신선대위’의 기능과 역할 강화를 위해 오랜기간 정당⸱선거 활동으로 노하우가 축적된 역대 주요당직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지역⸱분야별 전문가 영입 활동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김화진 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정부의 지방시대 기조를 완성하고 도덕성 부재로 나라를 망치고 있는 민주당을 심판하기 위한 매우 중차대한 선거다”며 “정치 셈법에 편향돼 오랫동안 전남을 퇴보시킨 민주당을 배격하고, 진정 전남도민과 전남발전을 위한 지역 일꾼이 국민의힘에서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