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원장 지난 5일 취임식 갖고 본격 업무 돌입
  • ▲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는 5일 김성규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전북특별자치도 사진 제공.
    ▲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는 5일 김성규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전북특별자치도 사진 제공.
    김성규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장이 지난 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는 5일 김성규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성규 원장은 이어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돌입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성규 신임 원장은 “K-콘텐츠와 디지털 융복합산업을 선도하는 진흥기관으로써, 콘텐츠와 ICT융합산업 육성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경제·사회·문화에 기여해 전북 콘텐츠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도민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규 원장은 원광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를 취득했으며 원광대학교 디지털콘텐츠 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창업지원단장, 이노폴리스 캠퍼스 사업단장, 융합SW교육원장 등을 수행했다.

    또 ㈜금강방송에서 18년동안 재직하며 보도·제작국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