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오 의장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 ▲ 전북 익산시의회가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시의회
    ▲ 전북 익산시의회가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시의회
    전북 익산시의회가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4일 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익산시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통해 시정 주요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시민 체감형 정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익산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조례안, 5건의 동의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김순덕 의원이 '가족센터의 역할 및 인식 강화 필요성', 손진영 의원이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전동킥보드 대책 마련'에 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종오 의장은 "2024년 푸른 용의 활기찬 기운으로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