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일 새벽 5시 33분께 전북 전주시 호성동의 한 마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 12일 새벽 5시 33분께 전북 전주시 호성동의 한 마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12일 새벽 5시 33분께 전북 전주시 호성동의 한 마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마트 전체 면적 1,200㎡가 모두 불에 탔다.

    마트 뒤 거주자의 최초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74명과 장비 28대 등을 동원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

    불은 약 4시간 만인 오전 9시 30분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