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올해 정시 6.67대1…609명 모집 4062명 지원

호원대학교 올해 정시 경쟁률이 6.67대1로 나타났다. 

9일 호원대에 따르면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609명 모집에 4062명이 지원해 이 같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 지원율을 보면 일반전형 7.84대1, 농어촌학생전형(정원외) 0.5대1, 성인학습자전형 0.39대1, 기초생활수급자전형(정원외) 1.4대1 등이다. 

특히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실용음악학부(보컬)로 17명 모집에 1,447명이 지원해 무려 85.12대1을 기록했다. 

실용음악학부(싱어송라이터) 37.17대1, 실용음악학부(작곡) 21.5대1, 실용음악학부(드럼) 20.08대1, 실용음악학부(뮤직프로덕션) 16.89대1, 실용음악학부(피아노) 15.7대1, 공연미디어학부(연기) 13.25대1, 실용음악학부(베이스) 12.58대 1이었다.

물리치료학과의 경우 11.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일반전형 스포츠무도학과(야)와 K-POP학부(댄스), 응급구조학과 등은 미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