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영 소장 "심뇌혈관질환예방 중요성 인지 강조"
  • ▲ 전북 군산시보건소 전경ⓒ군산시
    ▲ 전북 군산시보건소 전경ⓒ군산시
    전북 군산시보건소가 2023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심뇌혈관질환 관련 주민 인식개선과 건강생활 실천 홍보를 통해 선행질환(고혈압, 당뇨)을 관리하고, 지역보건의료기관의 적극적 연계를 통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보건소 및 지역사회자원 간 긴밀한 연계 체계 구축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꾸준히 진행했다.

    성낙영 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이 심뇌혈관질환예방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및 건강한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