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각 기관, 종무식 열고 한 해 마무리

전북도는 29일 오전 10시 2023 계묘년 종무식 행사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전주시도 같은 날 오후 3시 전주시청 강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이 유공시민 및 공무원 51명에게 표창장을 시상하고 2023년을 마무리 했다.

부안군도 이날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400여 명의 공직자가 모여 종무식을 열고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전주 발전을 위해 여러 곳에서 애써주신 모든 시민과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갑진년 새해에도 시민들의 힘과 열망을 모아 강한 경제도시 전주를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도 "2023년 한 해 새로운 혁신과 미래 100년 부안대도약 시대 개막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과 공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4년 한 해도 군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는 부안군의 성장동력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