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건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청소년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모색이병하·최지은 전주시의원 시의회 5층 간담회장에서 정책토론회 가져 
  • ▲ 전주시의회 이병하 부의장과 최지은 의원이 5일 의회 5층 간담회장에서 청소년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전주시의회 사진 제공.
    ▲ 전주시의회 이병하 부의장과 최지은 의원이 5일 의회 5층 간담회장에서 청소년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전주시의회 사진 제공.
    전주시의회 이병하(우아1·2,호성동) 부의장과 최지은(덕진,팔복,송천2동) 의원이 5일 의회 5층 간담회장에서 청소년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밝고 건전한 사회를 위한 청소년 육성 방안을 생활체육의 활성화에서 찾아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 전주비전대학교 태권도학과 김순정 교수의 발제로 시작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전라북도태권도협회 고봉수 협회장을 좌장으로 원광대학교 체육교육과 이해성 교수, 효경태권도 김수환 관장, 전주시 유상봉 체육산업과장, 전주시의회 최지은 의원이 참여해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이병하 부의장과 최지은 의원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청소년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며 “생활체육 활성화로 청소년의 건강을 챙기고 이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