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우수, 장려상 수상도김민영 교수, "실무역량 증진 연구수행, 논문발표 등 적극 지도"
  • 호원대학교(강희성 총장) 치위생학과가 "2023년 종합학술대회 학부생 포스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한국치위생학회가 온라인으로 개최한 대회에서 치위생학과 송시현·이유선·조서희·최수란, 최지원 학생들이 ‘치위생관리과정 전·후 대상자의 치과공포도 변화’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신수윤·길진수·문지윤·박지수 학생은 ‘중등도 치매환자의 주관적 치주질환 인식도 및 위험요인 평가’를 발표해 우수상을, 김시현·김윤정·박예영·성규리·정은지 학생이 ‘MBTI에 따른 구강질환’을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민영 지도 교수는 “호원대 치위생학과는 학부생들의 근거기반 실무역량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연구수행과 논문발표 등을 적극 지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원대 치위생학과는 매년 치위생 관련 학회에 논문을 발표해 수상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