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000명과 400개 기업에 최장 4년간 최대 2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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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근속장려금 홍보물ⓒ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완화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9일까지 ‘2026 전남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 가운데 18~45세 청년근로자(재직 1~4년차)가 재직 중인 기업이다.기업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30% 범위에서 최대 10명을 신청할 수 있다.지원금은 최장 4년간 근속 연차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기업에는 최대 500만 원, 청년근로자에게는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한다.올해는 400개 기업, 1000명의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소재지 시·군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전남도가 2016년부터 추진한 대표적인 청년일자리사업이다.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안정적으로 장기근속하도록 지원해 기업의 인력 유출을 줄이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청년 이직이 집중되는 입사 초기(재직 1~4년차)에 근속 연차별 인센티브를 지원해 고용안정을 높인다. 이를 통해 기업에는 고용 유지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에게는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어야 지역이 활력을 찾고 기업도 인재 성장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며 “광역 생활권·산업권 변화에 맞춰 통합 이후에도 취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청년일자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