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의회(의장 손종석)는 22일 제298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31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 하반기 군정 주요사업 실태조사를 비롯해 각종 조례안 심사 및 지난 제2차 정례회에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가 채택될 예정이다.

    하반기 군정 주요사업 실태조사는 22~29일 8일간 진행되며, 1억 원 이상 군정 주요 현안사업장 중 위원들이 선정한 사업장 15곳과 읍·면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정숙 순창군의회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도급자 압류·부도 시 하도급 지역업체 보호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