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인증 시 ‘함평사랑상품권 증정 이벤트’ 참여도
  • ▲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_포스터ⓒ함평군 제공
    ▲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_포스터ⓒ함평군 제공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오는 24일 개막하는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오는 23일까지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입장권을 예매 시 1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입장권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 또는 네이버 검색창에 ‘국향대전’을 입력해 예매할 수 있으며, 함평엑스포공원 내 (재)함평축제관광재단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또 예매를 인증하면 ‘함평사랑상품권 증정 이벤트’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입장권은 예매 시 △어른 6300원 △청소년 4500원 △어린이·노인·유치원생 2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0인 이상 단체는 추가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입장권 구매자에게는 지역 가맹업체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어른은 2000원, 청소년은 1000원 상당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입장권 소지자는 입장 당일 함평자연생태공원과 양서·파충류생태공원 입장료의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평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마법의 국향랜드’를 주제로 한 올해 국향대전은 회전목마·대관람차 등 다채로운 국화 조형물과 향기로운 전시로 꾸며진 환상의 테마파크가 될 것”이라며 “입장권 예매를 통해 혜택도 누리고, 가을 축제를 부담 없이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오는 24일부터 11월9일까지 17일간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마법의 국향랜드’라는 구호 아래 회전목마·대관람차와 마법의 성 등 대형 국화 조형물과 명품 국화 분재 작품 전시, 브라스밴드 거리 공연, 마법의 휴먼포토 등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