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브리핑 중인 김영희 기획안전국장, 김종성 기자
    ▲ ⓒ브리핑 중인 김영희 기획안전국장, 김종성 기자
    전북 익산시가 지난 23일 브리핑을 통해 추석 명절을 맞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추석 연휴 종합대책은 민생안전을 우선한 동시에 명절 물가부담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이로움 지역상품권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다이로움 구매한도를 기존 6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상향시키고 동시에 13% 추가 충전도 가능하게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다양한 대금을 명절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시설비 약 164억원, 사회복지 약 370억원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매월 10일 한사람당 30만원씩 지급되는 근로청년수당을 앞당겨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추석 당일에는 공설운동장에서 익산시공설묘지까지 무료 서틀버스를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