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3일 전북 완주군 구이면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홍익사랑의 쌀’ 20포(총 210kg)를 구이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열린 ‘홍익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최은아 구이면장, 전호순 구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강덕례 총무분과위원장이 함께했다.

    이번에 전달한 ‘홍익사랑의 쌀’은 선도문화연구원이 지난 7월15일부터 8월8일까지 개최한 ‘2025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 에서 19개 기관·단체로부터 기부받은 쌀이다.

    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장은 “이번 홍익사랑의 쌀 기탁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가·인종·종교·이념을 넘어 공생의 세계를 지향하는 K스피릿(홍익정신)으로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기를 소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