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주관으로 자국내 방산업체의 보안을 강화사이버보안 성숙도 모델 인증(CMMC)통해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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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사이버안보 체계 설명자료, 김종성 기자
전북대 첨단방산융합기술개론 교과목은 지난 16일 국내외 국방보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이번 강의는 심완섭 충남대학교 실장을 초청해 진행했다.강의를 통해 현재 북한 정보부의 해킹 사례와 미국내의 국방 보안 체계에 대해 설명했다. 북한은 협력업체를 통해 보안을 해제하기 때문에 미국 DIB(Defense Industrial Base) 방위산업기반은 국방부 주관으로 자국내 방산업체의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사이버보안 성숙도 모델 인증(CMMC)을 통해 해당업체가 취급하는 FCI(Federal Contract Information) 연방정부와의 계약에서 취급하는 정보와 CUI(Controlled Unclassified Information) 연방정부가 생산하거나 보유하는 정보의 민감도에 따라 차별화 방식으로 보안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에 국내 방산업체는 연방정부와의 계약을 위해 CMMC 인증취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을 시사했다.전북대 첨단방산융합기술개론 강의는 방산 기업체 계약학과와 융합기술경영학과 대학원생이 주로 수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