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1동·평화1동서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진행
  • ▲ ⓒ평화1동에서 주민의견 청취하는 우범기 전주시장, 김종성 기자
    ▲ ⓒ평화1동에서 주민의견 청취하는 우범기 전주시장, 김종성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시정 발전을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 시장은 지난 9일 우아1동주민센터와 평화1동 평화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주민들과 직접 만나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시정 현안을 논의하며 소통하는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동별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통장 등 자생단체 회원과 유관기관장 등 주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준비된 변화! 힘차게 뛰는 전주!’라는 시정 비전을 제시하고, △완주-전주 통합 △2036 올림픽 유치 △100만 광역거점도시 전주 등 전주시의 주요 역점 사업에 대한 시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이어 우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와 생활 속 불편 사항 등에 대해 귀를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