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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은 법무법인 인의로 대표변호사가 지난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에 대한 헌신과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김경은 법무법인 인의로 대표변호사 제공
김경은 법무법인 인의로 대표변호사가 지난5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 클럽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에 대한 헌신과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김경은 변호사는 8월 28일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6주년 창간기념 코리아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경은 법무법인 인의로 대표변호사는 사회봉사공로부분 ‘2025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을 수상했으며,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의정부분에서 ‘2025 자랑스런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김 변호사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소외된 주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법률상담과 변론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삶을 실천해왔다.
특히 매주 월요일 고려인 동행위원회 법률지원단 활동을 통해 법률적 어려움을 겪는 고려인 동포들을 돕고, 지역 기여와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선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사)아시아여성네트워크와 함께 미얀마 아동·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 고려인마을 및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를 위한 1천만 원 기부와 난민 성금 모금 10억여 원 달성 등 사회적 약자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에서도 두드러진 활동을 이어왔다.
김경은 변호사는 수상 소감에서 “법률 서비스가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제 역할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법조인으로 남겠다”고 밝혔다.
한편,김경은 변호사가 운영하는 법무법인 인의로는 광주 지산동 본사 외에도 서울 서초지점과 수원 광교지점을 통해 수도권까지 법률 서비스를 확장하며, 김 변호사는 입체형 법률서비스를 지향해 사전 예방부터 사후 대응, 잠재적 법률 리스크까지 종합적으로 해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