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회적 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물 없는 익산시를 꿈꾸는 신용 의원, 김종성 기자
    ▲ ⓒ사회적 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물 없는 익산시를 꿈꾸는 신용 의원, 김종성 기자
    전북 익산시 신용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이 장애물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익산시를 꿈꾸며 장애인 주차장 확대를 추진했다. 

    신 의원이 발의한 익산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안에 따르면 노외 또는 노상 장애인 주차 구역 설치를 기존 2%에서 3%로 상향해 이용자의 편의를 증대시켰다.

    특히 지난 3월에는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를 위해 65세 이상 노인의 시내버스 환승 시스템이 1일 무제한으로 개정되 사회활동 증가, 건강유지, 지역 경제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25일 관내 경제 발전을 위해 장애인 스포츠 행사 등 각종 스포츠 행사 개최를 추진해 스포츠 산업화 도시로 변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