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관광객 확대와 전북관광 활성화 위해 마련대승한지마을·오성한옥마을 일원서 팬미팅, 릴스 촬영
  •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지난 18~19일까지 양일간 대만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치어리더 이다혜 팬미팅 행사와 릴스 촬영을 대승한지마을과 오성한옥마을 일원에서 개최중이다. 완주군청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지난 18~19일까지 양일간 대만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치어리더 이다혜 팬미팅 행사와 릴스 촬영을 대승한지마을과 오성한옥마을 일원에서 개최중이다. 완주군청
    완주군은 18~19일 양일간 대만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치어리더 이다혜 팬미팅 행사와 릴스 촬영을 대승한지마을과 오성한옥마을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다혜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완주·전주여행’을 주제로 열렸으며, 대만 관광객 150여 명이 참가했다. 주요 프로그램인 팬미팅은 소양면 치유관광지인 대승한지마을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와 대만 최대 여행사인 Cola여행사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최근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야구팀 치어리더 이다혜의 전북 방문을 계기로 대만 관광객 확대와 전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팬미팅과 함께 진행된 릴스 촬영은 이다혜가 한옥의 멋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아원고택과 소양고택에서 개량한복을 입고 촬영해 완주만의 감성여행 분위기를 담아냈다. 

    또한 세 마리 봉황이 날아들었다는 전설이 서린 고찰 위봉사에서는 고즈넉한 사찰의 정취와 평온한 풍경을 영상에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