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조리 전공, 아빠와 자녀, 글로벌 라면 등으로 나눠 진행총상금 1억원 규모… 9월26~27일 하림 퍼스트키친서 본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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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NS 푸드페스타 포스터 익산시 제공, 김종성 기자
 
미식도시 익산에서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특별한 요리 경연대회가 펼쳐진다.익산시는 'NS 푸드페스타 2025 in 익산'에서 진행되는 요리 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NS 푸드페스타는 익산시와 NS홈쇼핑이 공동주최하며, 오는 9월26일부터 27일까지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린다.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요리 경연대회는 △미식 간편식 △조리 전공 대학생 △아빠와 자녀 △글로벌 라면 등으로 나눠 본선을 진행한다.'조리 전공 대학생' 부문은 9월26일 '신선한 원물의 맛을 극대화한 요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철 식재료와 익산시 농산물을 활용해 현장에서 조리한 음식을 심사해 최우수상 1팀 300만 원, 우수상 2팀 각 100만 원, 특선 17팀 각 50만 원을 수여한다.이어 9월27일에는 14세 미만 자녀와 아빠가 함께 참여하는 '아빠와 자녀' 부문이 '산지에서 갓 수확한 식재료의 신선함을 살린 요리'를 주제로 열린다.주재료로 제철 채소와 자녀가 좋아하는 신선한 야채 1종 이상을 필수로 사용해야 하며, 최우수상 1팀 100만 원, 우수상 1팀 50만 원, 특선 38팀 각 30만 원이 주어진다.같은 날 열리는 '글로벌 라면' 부문은 재한외국인·다문화가족·유학생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나라별 퓨전 라면 요리'를 주제로 ㈜하림 더미식 라면과 개인 재료를 활용해 음식을 만들면 된다. 최우수상 1팀 100만 원, 우수상 1팀 50만 원, 특선 18팀 각 30만 원이 시상된다.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pr.nsmall.com)으로 가능하며, 예선을 거쳐 본선은 축제 현장에서 진행된다. 심사는 셰프·식품전문가·시민평가단이 창의성·맛·시각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