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학생 22명 ‘글로벌 인재 캠프’ 참여… 6박 8일간 방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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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군 고등학생 22명이 6박 8일간 '글로벌 인재캠프' 독일 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장성군 제공
장성군 고교생 22명이 최근 ‘글로벌 인재 캠프’ 독일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및 광복 8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캠프는 장성군과 전라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장성지역 4개 고등학교가 참여했다.학생들은 7월11일부터 18일까지 6박8일간 독일 현지에 머무르며 독일로 망명한 독립운동가 이미륵 선생을 기리고, 손기정·남승룡 선수의 애국심과 역사의식을 되새겼다.이어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앞에서는 평화와 공존을 주제로 ‘청소년 실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독일의 대문호 괴테의 삶을 탐구하는 등 인문학적인 소양도 길렀다.베를린 쉴러 김나지움 학생들과 교류협력 기회도 가졌다. 이들 독일 학생은 오는 10월 장성군을 방문할 예정이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고교 글로벌 인재 캠프’가 장성 청소년들의 견문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 바란다”면서 “세계무대를 향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장성군은 글로벌 인재 캠프 외에도 △초·중·고교 신입생 입학축하금 지원 △중학교 2학년 국외 역사문화 탐방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 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7월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돼 주목받았다.‘교육발전특구’는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등을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교육기관·기업 등이 협력해 종합지원체제를 구축하는 정책이다.장성군은 이 외에도 △지역돌봄책임제 △지역 연계 공동 교육과정 운영 △문무(文武) 특화인재 육성 △배우고 일하며 함께 사는 장성 구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 ▲ 장성군 고등학생 22명이 6박 8일간 '글로벌 인재캠프' 독일 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장성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