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박스, b-boy 퍼포먼스, 훌라댄스, 퓨전 국악 등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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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제공, 김종성 기자
부안군은 2일 오후 2시부터 청자박물관에서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청자박물관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통해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행사에서는 서양악 연주를 비롯해 비트박스, b-boy 퍼포먼스, 훌라댄스, 퓨전 국악 등 폭넓은 장르의 공연이 마련된다.서양악의 아름다운 선율,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퓨전 국악 무대와 리듬감 넘치는 비트박스, 역동적인 b-boy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행사장 내에서는 우드버닝 체험 부스도 운영돼 공연 관람뿐 아니라 직접 예술을 체험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