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주관‘제17회 자원순환의 날’개최지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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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시 제공, 김종성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따르면 환경부 주관으로 오는 9월 5일에 개최하는 정부 공식 행사인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개최지로 김제시가 최종 선정됐다.이번 선정은 자원순환의 날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개최지 공모에서 이룬 쾌거로 더욱 의미가 크다.시는 자원순환 문화를 생활 속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로 3회째 새로보미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특히 오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과 더불어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개최지로 최종 선정돼 새로보미 축제를 전국규모 환경 행사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올해는 종량제 시행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환경부 주관 국가 기념행사와 김제시 자체 축제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상호 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