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도로 공사 본격화, 도심 교통체계 정비도 기대
  • ▲ ⓒ익산시 제공, 김종성 기자
    ▲ ⓒ익산시 제공, 김종성 기자
    시민들이 수년간 기다려온 코스트코 익산점 유치가 최근 계약 마무리 수순을 밟으며 가시권에 들어갔다.

    올 하반기 진입도로 개설 공사도 본격 착수될 예정으로, 익산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들의 소비 편의 증진과 상권 재편이 기대된다.

    코스트코는 단순한 대형 유통시설을 넘어, 연관된 고용 창출과 지역 소비 활성화의 기폭제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진입도로 개설로 도심 교통체계도 함께 정비되며 지역 내외의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