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오늘(25일)10시 전북도내 시·군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완주군을 찾은 가운데 완주·전주 통합에 반대하는 군의원들이 무대차량에 올라 삭발을 강행하고 있다. 김성수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오늘(25일)10시 전북도내 시·군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완주군을 찾은 가운데 완주·전주 통합에 반대하는 군의원들이 무대차량에 올라 삭발을 강행하고 있다. 김성수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25일 전북 도내 시·군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완주군을 찾은 가운데, 완주-전주 통합에 반대하는 완주군의회의원들이 무대차량에 올라 삭발을 강행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완주군청을 방문해 유희태 완주군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군민과 대화에 나선다.

    하지만 통합 반대를 주장하는 지역민 150여 명은 완주군청 앞에 모여 집회를 열어 군민과 대화는 진행 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