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대응 등 실전 중심 내용 다뤄지역별 대변인단, 서포터즈 등 300여 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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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전남도당 대변인단 및 SNS서포터즈 교육 ⓒ 민주당 전남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주철현 국회의원)은 29일 대변인단과 SNS 서포터즈, 당직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대선 승리를 위한 SNS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중앙당 홍보소통위원회와 전남도당이 함께 준비한 이번 교육은 전남도당 대변인단과 서포터즈들의 소통 능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당의 핵심 정책과 메시지의 효과적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다가오는 6·3 대선을 앞두고 △SNS 선거운동 전략과 유의사항 △언론 모니터링 및 대응 △SNS 콘텐츠 기획·제작 △ 가짜뉴스 대응법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 노하우 등 실전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교육에 참가한 정광현 전남도당 부대변인(순천시의회의원)은 “당의 정책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민주당 전남도당은 지역위로부터 추천받아 22개 시·군, 69명의 대변인단을 새롭게 임명하고 지역별 단장 23명 등 SNS 서포터즈 230여 명을 구성해 도내 밀착 홍보와 대선 승리를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