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만권의 매력을 일본 나고야 등에서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해 알리고 있습니다,"

    구충근(사진)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경제청)은 최근 일본 나고야 지역에서 한국 투자에 관심 있는 소재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오사카 EXPO 기업관을 참관 했다

    구 청장은 "일본 나고야를 방문해 지역 기업 대상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투자 관심 기업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고 전했다.

    실제 그는 "나고야 지역의 잠재 투자기업 15개 사를 대상으로 광양만권(여수·순천·광양)의 투자 환경과 정주 여건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덧붙였다.

    특히 한·일 기업 간 사업 협력과 협력사업 발굴, 한일 양국 제조기업과 협력 거점 조성 검토, 광양만권 내 투자 검토 등 협력사 발굴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O사, Y사, L사 등 3개사와 체결했다.

    구충곤 광양만권경자청장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세 기업이 성공적으로 한국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