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8일 완주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5년도 지낸담장자 워크숍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연수에 임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 18일 완주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5년도 지낸담장자 워크숍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연수에 임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완주교육지원청 꿈이공 공연장에서 안전주간을 맞아 '2025년도 재난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재난 업무 담당자와 1분기 훈련 대상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기관과 학교의 재난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 전북교육청은 2025년도 훈련 일정과 개요를 안내하고, 학교 재난상황관리시스템 사용 방법과 재난상황보고서 작성법을 공유했다.

    박해용 국민안전관리진흥원강사를 초빙해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과 위기 관리 매뉴얼에 대한 특강도 진행했다.

    장경단 전북교육청 학교안전과장은 “재난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학생들에게 더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