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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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청년마을 조성 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조감도 모습. 김성수 기자
무주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청년마을은 유휴 공간에 청년들의 창업·문화·주거활동을 지원하는 거점을 마련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무주군은 무풍면에 사계절 배낭여행, 주요 도시 2시간 이내 접근. 로컬ㆍ문화예술 연결, 공간 활용, 다목적 프로그램, 지역공동체 수용성 등을 복합한 산타지마을을 조성할 예정이다.산타지마을은 2027년까지 지역과 청년이 연결되는 복합문화공간, 자연과 로컬 자원을 이해하고 실험하는 청년 교육 플랫폼, 무주의 맛을 담은 로컬푸드 실험실 등을 갖춰 청년들의 체험·실험·창업 과정을 뒷받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