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 압도적 승리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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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 ⓒ 민주당 전남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19일 ‘전남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조직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이날 행사는 주철현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행도 전남도당 청년위원장, 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전남지역 청년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전남이 꿈꾸는 미래! 청년이 만들어 갑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발대식은 청년들의 정치 참여 확대를 통해 대선의 압도적 승리로 정권을 교체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특히, ‘청년의 힘으로 대선 승리’라는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전남 청년들의 강한 의지를 표현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이행도 전남도당 청년위원장은 “청년의 열정과 의지가 곧 전남의 변화이며, 민주당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청년의 힘으로 지역 정치의 변화를 이끌고 조직력을 강화해 6.3 대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주철현 전남도당위원장은 “오늘 발대식은 전남 청년 정치의 본격적은 도약을 알리는 출발점이며, 대선 압승을 향한 첫걸음”이라며 “전남 청년들의 열정은 언제나 민주당을 지탱해 온 힘이었다. 전남 청년들과 함께 호흡하며, 호남 중심의 민주정권을 반드시 창출하겠다”고 밝혔다.전남도당 청년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남지역 청년 정치 활성화와 세대 간 연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6월 3일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