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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가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 개인전’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전주시 제공
전주시는 오는 11월2일까지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 개인전’을 운영한다.‘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은 지역작가들에게는 전시 및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가깝고 친숙한 장소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올해는 김효정·김후남·김스미·박정애·최은·이수아·매드김·노진아 작가의 작품을 차례로 전시할 예정이다.조정훈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은 지역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시민들과 함께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전주시가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 개인전’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전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