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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청 전경 ⓒ익산시 제공
익산시는 도농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옛 도심과 백제 역사유적, 지역 맛집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 이벤트 '익산에 반하다 챌린지 3.0'을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옛 이리시와 익산군지역의 관광지를 각각 1곳 이상 방문하고 익산 소재 카페·음식점을 이용한 인증사진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총 3곳을 방문한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린 후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폼(naver.me/GNWTvB0S)을 통해 이벤트 신청을 한 선착순 30명에게 고구마·방울토마토 등 익산의 특산물로 구성한 3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선물한다.익산시에는 △라면전시체험관 '보글하우스' △글로벌문화관 △근대역사관 △익산시민기록관 △솜리문화금고 △항일독립운동기념관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인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자연 속에서 쉬어 갈 수 있는 △고스락 △아가페정원 △달빛소리수목원 등 매력적인 관광지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