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수 녹반석 벼루 ⓒ장수군
    ▲ 장수 녹반석 벼루 ⓒ장수군
    장수군은 10일 ‘장수 녹반석 벼루장’이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

    장수 녹반석 벼루장은 장수군에서 많이 나오는 녹반석을 이용한 전통 벼루 제작 기술이다.

    곱돌에 녹색 계열 반점이 있는 녹반석은 최고의 벼루 원석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장수 녹반석 벼루장은 30일간의 지정 예고기간을 거친 뒤 심의를 통과하면 무형유산으로 최종 지정된다.